올해 장마 시작과 장마 기간은?

올해도 어김없이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장마가 반가울 수도 있지만 어떤 분들은 불청객일 수밖에 없는 장마입니다.

 

 

 

 

올해 우리나라에 장마 시작과 장마 기간을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장마시작

기상청에서는 올해 장마시작은 작년보다 조금 늦어질 것을 전망을 했는 데로 어제(6월25일 제주도)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평년에 비해 6일가량 늦게 된 것 같습니다.

 

6월 25일 제주도와 남해안의 시작으로 26일은 서울과 경기를 포함한 중부지역에 장마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기상청은 27일 이후부터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자주 비가 올 것이라 예상을 했습니다.

 

 

 

 

지역별로  강수량은  제주도가 500mm 이상, 전라도와 경남과 남해안은 200mm 이상, 충남은 120mm 이상으로 예측을 하였고 그 밖에 지역은 20 ~ 60mm를 예측을 했습니다.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이라 전망을 하였습니다.

 

 

장마기간

올해는 작년보다 6일 정도 늦게 시작되었고 통상적으로 장마기간은 25일에서 30일 정도입니다.

2023년에는 6월 25일부터 시작을 했으니 7월 20일에서 25일 정도에 끝이 나지 않을까 예상을 합니다.

 

 

 

 

장마 주의사항

이번 장마는 7월 중순쯤 게릴라 폭우도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였고 특히 2023년도에는 장마 역대급 호우인 슈퍼엘니뇨까지 있을 수 있으니  집중호우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산사태, 배수로역류, 농경지대 침수피해, 저지대 주택 피해등에 대해 대비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